공책

AI에게

뒤틀릴 오장육부도
가슴 한켠의 섬뜩함도
타들어가는 좌절이 없어
그러니 고통을 이해하면
그때는 창작이라 말할게
최소한의 이해만이라도
만인에게 이해받기 원하는
불치병에 걸린 사람이니까